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검사 시리즈 (문단 편집) == [[역전재판 시리즈]]와의 연관성과 후속작 전망 == 이 시리즈는 [[역전재판 4]]로 인해 막혀버렸던 [[역전재판 시리즈]]의 스토리를 [[전성기]]로 돌려, [[나루호도 류이치/역전재판 4 이후|나루호도 류이치]]가 아닌 [[미츠루기 레이지]]의 시점에서 진행한 것이다. 역전재판 전기 3부작에서 바로 이어지는 작품이다 보니 1~3까지의 조연이 다수 재등장하며, 그 외에도 많은 인물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그리고 [[역전재판 3]] 제4화 <[[시작의 역전]]>에 등장했던 신참 시절의 미츠루기가 역전검사 제4화 <[[지나간 역전]]>에서 다시 등장한다. [[역전재판 4]]의 연관점은 [[호우즈키 아카네]] 등장 정도로만 확인할 수 있으며 둘이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는 점 빼놓고는 직접적인 스토리 연계는 전혀 없다.[* 사실 여러모로 운이 좋았던게, 4 이후 역재 시리즈는 역검 시리즈와 반대로 미츠루기 같은 인기캐를 제외한 나루호도 트릴로지 캐릭터들을 되도록 배제하는 식으로 노선이 가닥잡혔기 때문이다. 마요이 정도만 겨우 피고인이 되어 전개에 영향을 미친 정도. 만약 아카네가 미츠루기랑 연이 없었다면 역검 시리즈에 얼굴을 내밀 이유는 없었을것이며 반대로 4에 등장하지 않았다면 역검에서만 등장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아우치 타케후미]] 검사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미츠루기가 [[주인공]]이므로 [[나루호도 류이치]]가 등장할 경우 게임의 방향성이 흔들리게 되며, 아야사토가나 주변 인물 역시 필연적으로 나루호도가 언급되기에 이들 또한 등장하지 않는다. 나루호도의 이름은 철저하게 언급되지 않으며, '어디에 사는 모 변호사'나 '파란색의 그 남자' 등으로 돌려서 표현된다. 다만 가끔 배경에 도트 그래픽으로 나루호도와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 [[아야사토 하루미|하루미]]가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나루호도는 그냥 [[카메오]]가 아니라 미츠루기를 부정한 길로부터 구원해 준 [[정체불명]]의[* 역전재판 3부작을 하지 않은 사람에 한정. 그런데 얼굴이 나오는 게 자연스러울 상황에서도 화면만 하얗게 되고 나오지 않는 등 진짜 정체불명 취급을 받는다.] 변호사이자 정신적인 멘토라는 설정으로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하는 힘을 가진 그 남자' 등으로 언급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정신적인 지주에게 구원을 받았던 미츠루기는 자신의 멘토보다 더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하는 힘을 보다 많이 활용해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을 해결하는 검사가 되었다. ~~그러므로 [[나루호도 류이치|변호인 나루호도]]보다 오히려 [[미츠루기 레이지|예비검찰국장 미츠루기]]가 능력있다는건가?~~] 따라서 게임의 '현재' 시점에서 나루호도는 아직 [[변호사 배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과거 사건을 제외한 모든 사건은 나루호도의 활약이 나온 <[[화려한 역전]]>부터 나루호도가 변호사 자격을 잃은 <[[역전을 잇는 자]]>의 7년 전 법정까지, 2개월 가량의 짧은 시간 내에 해결되는 게 특징이다. 그걸 위해 미츠루기는 국가적 규모의 사건 4~5개를 최소 3일, 길어야 2주 내에 해결해 버리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 검사가 되었다(…). [[역전재판 시리즈/연표|연표]]상 [[역전검사 2]]의 <[[위대한 역전]]> 해결 이후 11일 뒤 나루호도가 배지를 잃으므로 만약 역전검사 3이 나온다고 한다면 굳이 10일 안에 역전검사 3의 사건들이 들어가 있거나 나루호도의 배지 박탈 사건을 관통하는 게 아닌 경우, 이는 높은 확률로 나루호도의 배지 박탈 이후이며 [[역전검사|역전검사 1]], [[역전검사 2]]와는 다른 분위기('''사법의 암흑시대''')의 스토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아마도 나오게 된다면 [[역전재판 5]]에서 검사국장으로 등장하게 되는 그 사건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역전검사 3편에서 큰 사건을 하나 해결하고 에필로그에서 검사국장 이야기가 나온다던가... 특히 [[역전재판 5]] 및 [[역전재판 6]]에서의 못다한 이야기를 [[프리퀄]] 내지는 [[프롤로그]] 형식으로 내보낼 수도 있겠지만 역전검사의 등장인물이 아닌 [[오도로키 호스케]]와는 무관하게 이야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역전재판 5]]과 [[역전재판 6]]이 4편에서 꼬아놨던 스토리를 거의 끝마쳤기 때문에 [[역전재판 시리즈]] 본편의 스토리를 다시 이어나갈 수 있게 됨에 따라, 역전검사 3의 발매 가능성은 2013년, 2016년에는 줄어들었던 걸로 보인다. 하지만 인기 캐릭터 미츠루기를 제외한 역전 검사의 캐릭터들(오리지널 캐릭터가 아닌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 카루마 메이)이 [[역전재판 5]] 이후에 등장하지 않는 점[* 실제로 미츠루기를 제외한 역전검사의 캐릭터 중에서 역전재판5, 6에 등장한 캐릭터는 [[호우즈키 아카네]]와 [[야하리 마사시]] 유일하다. 그나마도 아카네는 5편에서 출연하지 않았다가 6편에서야 간신히 출연했고, [[소생하는 역전]], [[역전재판 4]]의 등장인물이기도 해서 애매하고, 야하리도 팬서비스겸 dlc에 출연한것이라 애매하다.]과 디렉터인 [[야마자키 타케시]]가 [[역전재판 5]] 발매된 해의 연말 인터뷰에서 [[역전검사 시리즈]]의 후속작에 대해 긍정적으로 발언한 점, 그리고 '''[[역전재판 6]]의 특별 법정에서 [[역전검사]]가 언급된 점''', 야마자키 팀의 PD인 에시로 모토히데의 [[http://www.siliconera.com/2013/07/22/ace-attorney-producer-would-like-to-continue-ace-attorney-investigations/|인터뷰]]에서 '미츠루기를 주인공으로 하는 역전검사 시리즈를 계속 맡고 싶다'라고 말한 점에 따르면 후속작의 발매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어 보인다. 단, 역전재판 6가 출시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역전검사 3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나오지 않고 있다. 게임이 나온다는 가정 하에 이는 좀 늦을 수도 있는 부분인게, 단순히 도트로 이루어진 그림들을 3D로 대체한 역전재판 시리즈와 달리, 역전검사 시리즈는 필드가 도트로만 구현할 수 있는 사이드뷰와 쿼터뷰의 중간쯤인 구도로 되어있는데, 이는 도트로 보면 이해가 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3D 모델로는 구현할 수가 없다. 이를 자연스럽게 3D화 하는 과정에서 제작이 늦어진다고 볼 수 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등 이러한 뷰를 가진 게임은 많았지만, 3D화 되면서 시점이 달라진 게임도 많다.] 또한 이 시기는 3DS와 스위치의 중간 시기였던지라, 발매 기기를 선회하는 과정에서 늦어졌을 가능성도 존재. 게다가 스토리 역시 4편에서 꼬여버린 스토리를 직접 건드려야 하는 시기라서, 잘못하면 설정이 붕괴되거나 복잡해지므로 굉장히 난해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역전검사 시리즈를 담당하였던 [[야마자키 타케시]] 디렉터가 캡콤을 퇴사하면서 향후 전망이 다소 불투명해졌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11월 캡콤이 랜섬웨어에 당하면서 개인정보를 포함해 각종 개발중이던 자료가 털렸는데, 대역전재판1&2 이식판, 역전재판 456 이식판, 역전재판7 등의 정보가 있었던 반면 역전검사 시리즈는 한마디도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전혀 개발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으며, 향후 몇 년간은 출시될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좋다. 실제로 2021년 대역전재판 12, 2024년 역전재판 456이 발매되는 와중에도 여전히 역전검사의 개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